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비이치 오리가미 (문단 편집) ==== 렌 디스토피아 ==== [[파일:악마(천사)와 천사(악마).jpg]] 본인 루트로 가면 꿈에서 [[렌(데이트 어 라이브)|렌]]과 조우. 여기서 자신의 첫번째 소원을 생각하는데 이 꿈 속 이벤트 때의 전용 CG(위의 이미지)가 존재한다. 처음에는 ''''시도를 자신의 펫으로 만들어달라''''라는 정신나간 소원을 생각하다가 데빌가미한테 태클당하고 그렇게 여차저차하다가 엔젤가미가 ''''자신을 시도의 펫으로 만들어달라''''라는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대략 정신이 멍해지는]] 소원으로 빌고 만다. 이 와중에 엔젤가미의 궤변에 넘어가 시도한테 애완동물처럼 다뤄지는 걸 상상해버리고 만 데빌가미의 망상은 덤. 렌마저도 엔젤가미의 소원에 처음에는 황당해한다. 그리고 다음날 시도와의 데이트 중 [[요시노(데이트 어 라이브)|요시노]]를 만나는데 이때 시도와 요시농의 대화[* 토끼는 외로우면 죽는다든가 요시노같은 토끼가 정말 있다면 오히려 '요시요시요시농'하고 싶어진다라든가.]를 조용히 듣는가 싶더니 시도의 집에 와서는 [[바니걸]] 차림으로 나타나 주인님이라고 들러붙는다. 그날밤, 다시 꿈 속에서 렌과 조우한다. 이번에도 ''''시도에게 알몸으로 감금당해 목줄을 채워진 채 본능에 따라 유린당하고 싶다'''' -> ''''시도의 메이드가 되고 싶다(+이후 비싼 식기를 깨트려서 몸으로 봉사당하고 싶다)''''라는 참 오리가미스러운 소원을 빌려고 하던 그때 데빌가미가 '겉'으로 나타나 끼어들면서 ''''이츠카 군에게 은혜를 갚고 싶다''''라고 빌면서 그대로 종료. 다음날 아침, 전화를 받고 온 시도 앞에 나타난 건 '장발머리의 오리가미(데빌)'였다. 가발이라고 속이긴 했지만 전날처럼 같이 데이트를 하면서 도중에 힘이 빠진 데빌가미가 시도에게 안긴 채 집으로 옮겨지자 하와와하는 일도 있었지만 무사히 하루를 지낸다. 다시 꿈 속, 렌과 만나고 마지막 남은 세번째 소원을 두고 오리가미들이 서로 자신들의 소원을 두고 다투는데 엔젤가미는 ''''시도의 집 안 가구가 되고 싶다'''", 데빌가미는 ''''이츠카 군이 힘냈으면 좋겠다''''로 의견이 통일되지 않자 렌의 제안으로 ''''두 사람의 의견을 시도한테 들려주고 그 대답을 직접 듣고 싶다''''라는 내용으로 결정하고 다시 종료. 그렇게 아침이 되고 다시 같은 장소로 오자 '''오리가미가 둘로 나뉘어져 있었다.''' 장발이 데빌가미, 단발이 엔젤가미로 엔젤가미는 자신을 오리링, 오리오리, 마이 허니 등으로 불러고 상관없다고 하지만 결국 엔젤은 '오리가미', 데빌은 '토비이치 양'으로 부르게 됐다. 장소를 바꿔 셋이서 오리가미들이 꿈에서 그리고 시도가 현실에서 만났던 렌에 대한 이야기를 알게 되고 이후 앞으로의 문제에 대해 대책을 생각하는데 오리가미는 자매나 친척으로서 사는 걸로 치자면서 토비이치(데빌)를 '이로가미'라고 부르는 등 여러 해프닝이 일어나던 그때 렌이 등장한다. 그리고 사마엘의 힘으로 오리가미들의 목숨을 뺏어가려 하자 오리가미가 천사로 반격한다.[* 원래는 천사를 현현시키는 곳 자체도 불가능했지만 오리가미가 둘로 나뉘어진 상태였기 때문에 사마엘이 힘을 흡수하는 능력도 반으로 나눠져서 가능한 일이라고 한다.]그럼에도 밀리자 토비이치가 자신의 영력을 오리가미한테 양도해서 완전현현, 전투를 벌이지만 승산이 없다고 판단한 오리가미가 자신이 혼자 발목을 잡아두겠다며 둘을 보내려고 하자 시도가 둘 다 죽게 내버려두지 않겠다는 각오로 다른 정령들의 영력을 폭주시켜 토비이치한테도 영령을 전달해서 두 명 동시에 완전현현시킨다. 오리가미의 메타트론, 토비이치의 사탄으로 렌을 공격하자 렌은 영력을 두 사람한테 전달해서 약해진 시도를 공격하러 하자 토비이치가 힘내라고 외치자 사마엘이 이를 '세번째 소원'으로 인식해 힘을 빌려주면서 시도는 렌의 공격에 반격한다.[* 배드 엔딩에서는 이미 소원을 전부 이룬 뒤라서 오리가미가 완전 현현한 상황에서 역전하지도 못한 채 오리가미랑 토비이치 모두 사망, 절규하는 시도를 향해 렌은 무자비하게 공격하면서 끝나버린다.] 렌도 설마 자기 능력에 자기가 당할 줄은 몰랐다며 놀란다. 그대로 다시 총공격하지만 렌은 어디론가 사라졌다. 에필로그에선 무사히 다시 하나로 된 오리가미랑 다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데 12권 때처럼 인격이 엔젤과 데빌로 왔다갔다 하지만 오리가미(엔젤)은 둘로 나뉘어진 덕분에 또다른 자신(데빌)에 대해서 이해한 것 같다며 얘기한다. 시도 또한 오리가미든 토비이치 양이든 어느 쪽도 자신이 좋아하는 오리가미라면서 '''"앞으로도 잘 부탁해, 두 사람 다."'''라고 말하자 오리가미'''들''' 또한 ""응""이라고 대답하면서 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